[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협중앙회는 올 하반기에 농협은행, 농협생명 등 계열사 16곳에서 총 4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계열사별 채용 규모는 농협은행 180여명, 농협중앙회 50여명, NH농협생명 40여명, NH농협손해보험 20여명, 기타 계열사 110여명 등이다. 농협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농협은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내달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계열사별로 구분해 채용하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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