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서 양천구 ‘2013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양천구는 올해 서울시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서 우수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7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는 각 동 자치회관별로 추진한 특화프로그램 중 주민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선정, 다른 동과 공유함으로써 상호간 정보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그동안 각 동 자치회관은 문화·여가 활동에 치우쳐 있던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을 살리고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편리하게 자치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발표회는 신월5동의 '1060 세대공감, 오색프로젝트 사업'을 시작으로 자치회관별 5분 내외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된다.또 목1동 자치회관의 라인댄스와 신월1동 진도북춤, 신정4동 창작고전무용 ‘하늘’공연 등 그동안 자치회관을 통회상하며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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