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6기 벤처파트너스 가동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는 벤처 창원 지원 프로그램인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가동에 나섰다.포스코는 지난 28일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6기 멤버십 출범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6기 멤버십에는 제조업 5개사, 콘텐츠 개발업 4개사, 정보기술(IT)업 2개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내년 1월 3일까지 포스코는 이들 기업에게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다. 10주간의 교육을 거쳐 사업성을 인정받은 기업은 이후 ‘포스코 마켓 플레이스’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기회를 얻는다. 이 자리에서 투자자 등을 만나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포스코가 지원해준다.포스코는 201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37개사를 발굴해왔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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