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와 서울지방우정청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데이 국군장병 편지쓰기'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빼빼로 포장 뒷면에 디자인된 우편엽서에 위문편지를 써 국군장병에게 전달하는 이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에 있는 40여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위문편지는 11월7일 육군 제 1사단 등 최전방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된다.롯데제과는 이 행사를 위해 3만갑의 빼빼로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영도초등학교를 비롯해 40여개 초등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