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티스토어), KT(올레마켓) 등 참여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29일 오후1시15분 여의도 사옥에서 문화지식분야 청년창업자를 위한 마케팅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마케팅 애로를 겪고 있는 문화지식분야 청년창업자에게 유통채널 접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엔 SK플래닛(티스토어), KT(올레마켓), 네이버 모바일게임 등 앱마케터(App Marketer)와 게임 퍼블리셔(Publisher) 등이 참가한다.마케팅세미나는 전하진 국회의원 특강, 최신 앱동향 및 주요 유통사 사업안내, 네이버 모바일게임 채널링 전략, 국·내외 유통경로별 특성 및 진입 전략, 아이러브커피 이대형 사장의 성공사례 특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마케팅 세미나와 동시에 SK플래닛(티스토어), KT(올레마켓), 네이버 모바일게임, 대성창업투자, 서울파트너스,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참여해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개별 상담과 코칭이 이뤄진다.중진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멘토링 실시, 청년교류회 결성, 청년창업자 지원시책 박람회 등을 통해 다각적인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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