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인천-치앙마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치앙마이의 여행지를 둘러보고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탐방단 '지니에디터'를 28일 모집한다.선발된 지니에디터 4명은 다음달 20일~24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탐방을 진행한다. 인천-치앙마이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소정의 활동비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탐방 후에는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를 통해 진에어 탑승 후기, 추천 여행 코스, 여행지 정보 등을 게재해 치앙마이 여행 정보를 소개하면 된다. 지니에디터는 지정된 탐방 기간 동안 여행이 가능한 자, 실행 가능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메일(marketing@jinair.com)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JinAir)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 받은 후 여행 계획서와 함께 작성한 지원서를 지니에디터 접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페이스북 통한 응모자의 경우 별도의 탐방단 지원서 없이 진에어 페이스북의 지원 페이지에 여행 계획서만 게재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4일에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진에어는 이달 30일부터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주 4회(수, 목, 토, 일) 일정으로 취항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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