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주원이 '1박 2일'을 하차하며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주원은 2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내가 '1박2일'을 1년 8개월 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전부 형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형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 촬영장에서 형들을 자랑할 수 있다는 것…이게 모두 내 삶의 낙이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많이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그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고 밝혔다.특히 주원은 소감을 말하는 동안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고,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소감을 말하는 동안 주원은 내내 눈물을 흘렸고, 이런 막냇동생의 모습에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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