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재중이 29일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하며 전 세계 팬들과 글로벌 채팅을 가진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등의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앨범 쇼케이스를 대신해 김재중의 앨범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오는 11월 7일 오후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나고 저녁시간에는 일본 팬들과 라인 채팅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으로 터키어, 스페인어를 통해 유럽과 남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각 각 1시간씩 주어지는 실시간 채팅에서 김재중은 1집 앨범 소개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을 해주고 즉석에서 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재중의 실시간 채팅은 각 대륙별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소개와 함께 고지될 예정이다 김재중은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 음악회에 참석해 정규 1집의 선공개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9일 솔로 첫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을 발표 하고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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