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출처: 세계야생동물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측은 "아마존 국제 탐사대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총 441종의 신종 동식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신종으로 확인된 생물은 아마존 신종 피라냐 외에도 식물 258종, 물고기 84종, 양서류 58종, 파충류 22종, 새 18종, 포유류 1종 등이다. 특이한 점은 이번에 발견된 아마존 신종 피라냐가 살점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원주민의 말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는 뜻을 가진 피라냐는 육식성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피라냐들은 무리를 지어 공격해서 뼈와 가죽만 남기고 살은 모두 먹어치운다. 하지만 이번에 발결된 아마존 신종 피라냐가 살점을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탐사대 측은 이번 연구를 발표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신기하다",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피라냐가 육식을 싫어한다니",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아마존에는 정말 희귀한 동물들이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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