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본교 학생누리관 3층 이벤트홀과 50주년기념관 등에서 'JOB FAIR 2013 서울여자대학교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서울여대 재학생들이 채용 상담과 설명회, 취업 관련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여성 채용 비중이 높은 30여개 기업들이 참여해 각 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찾기 위해 열띤 상담이 이뤄졌다.참가 기업들은 서울여대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구인활동을 펼치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서울여대 학생들은 한자리에서 많은 기업의 채용 상담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복장 컨설팅, 잡인터뷰 특강, 직업심리도 검사, 적성검사 및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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