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한민채, '뮤지컬 스타' 변신… 기대감 UP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한민채가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첫 촬영 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한민채 측은 22일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한민채는 화려한 뮤지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격정적이면서 매력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톱 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했다.소속사 측은 사진에 대해 "한민채의 공식 첫 촬영 장면"이라면서 "뮤지컬 공연 장면을 위해 3일 만에 춤을 마스터 했고, 단 한 차례 NG없이 촬영을 마쳐 스태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휴먼 드라마로 '지성이면 감천'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한편, 한민채를 비롯해 씨스타 다솜, 백성현, 김형준, 황선희, 정시아, 이은하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내달 4일 첫 전파를 탄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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