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8-29일 V리그 남녀부 미디어데이

한국배구연맹[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다음달 2일 개막하는 NH농협 2013-14 V리그 남녀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남자부는 2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여자부는 29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자리에는 남녀 13개 구단 감독과 외국인 선수,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라는 코너도 마련된다. 지난 시즌 최고의 스타 레오(삼성화재)를 뛰어넘기 위한 남자부 6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다. 여자부 역시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나머지 구단들의 출사표를 엿볼 수 있다. 행사는 주관방송사 KBSN Sports, SBS ESPN을 비롯해 포털사이트 NAVER를 통해 생중계된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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