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서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농업금융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귀농을 원하는 예비농업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귀농자금, 영농설계, 경영관리, 세무 및 법률 등에 관해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귀농 성공사례 등도 들을 수 있다.농협은행은 귀농관련 농업창업자금으로 최대 2억원,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대출 금리는 연 3%, 대출기간은 15년(5년 거치·10년 균등상환)이다. 지자체에 귀농신청을 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심사 후 적격자에 대해 발급해 주는 귀농확인서와 함께 농협은행에 귀농자금 신청을 하면 된다.농업금융컨설팅은 영업점 또는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서 자금안내 및 인터넷상담, 농산물가격 분석정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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