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여가부, '또래상담활동 주간' 21일부터 운영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합동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또래상담활동 주간’을 운영한다.또래상담활동 주간 동안 전국 또래상담 운영학교와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래상담 중점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안양 신안초, 밀양 동명중, 성남 효성고는 또래상담 학부모 모임, 또래상담 홍보 부스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각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또래상담활동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또래상담주간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또래상담자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를 창의적이고 단합된 모습으로 표현했는지’, ‘공감을 이끌어내는지’ 등의 기준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이며 응모작 접수는 또래상담 홈페이지(//www.peer.or.kr)에서 가능하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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