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올리브TV와 서울시 용산구가 공동 주최하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가 열리는 서울 이태원 네모(Nemo) 갤러리에서 오는 18∼19일 이틀간 산토리 캔 제품을 인테리어로 활용해 만든 '산토리 펍(Pub)'을 설치해 행사 관람객 대상으로 산토리 생맥주를 선보인다.특히 산토리 펍 바로 앞에 마련된 특설 조리대에서 '스타 셰프와 산토리가 함께하는 쿠킹쇼'를 통해 산토리 맥주만의 깊고 진한 맛에 어울리는 음식을 즉석 조리해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앞으로 음식뿐 아니라 패션, 아트,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산토리 맥주를 더욱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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