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도쿄국제영화제' 참석… '바쁘다 바빠!'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 효민이 도쿄국제영화제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효민은 오전 7시40분에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마친 후 곧바로 김포공항으로 이동, 오후 12시5분 일본으로 향한다.효민은 '엠카운트다운' 측의 사전녹화 배려로 인해 당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해 도쿄국제영화제의 그린카펫과 기자회견에 참석하게 됐다. 특히 그는 제작진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도쿄국제영화제 스케줄을 소화한 효민은 국내 스케줄을 위해 이날 마지막 비행기를 이용, 밤 10시5분에 입국한다.효민은 영화 '징크스!!!(JINX!!!)'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아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려냈다. 특히 그는 성장된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영화 '징크스!!!'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을 했던 ROBOT에서 기획 제작을 맡은 작품.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개최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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