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 의회의 내년도 예산안과 부채한도 상한 증액 등에 대한 합의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22.48포인트) 오른 6571.59, 독일 DAX지수도 0.47%(41.56포인트) 뛴 88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프랑스 CAC4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9%(12.30포인트) 떨어진 4243.72로 거래를 마쳤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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