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희연 영화감독, 한지훈 팟캐스트기획자, 이진력 연극배우 겸 공연기획자
그리고 스토리텔링 공동 개발, 개발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장르별 창작 활동 등 클럽하우스 운영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작가들이 생산한 작품이 적절한 배급과 유통망을 통해 관객 혹은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출판기획자, 영화제작사 등과 연계도 추진한다.방송 희곡 동화 시나리오 소설 등 1작품 이상 발표한 경력 소유자나 영화, 연극 등 조연출, 감독 경력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없이 입주 가능하며 최소 4개월부터 1년까지 자유롭게 임대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김경자 문화체육과장은 "작가 10명을 모집해 월 15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방 1개 월 임대료가 40만원일 경우 구청에서 15만원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본인은 월 25만원씩 지불하면서 창작할동을 할 수 있게 된다.문화체육과(☎ 879-560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