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일러 전문업체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에너지대전은 보일러, 조명, 단열재 등 에너지효율향상 제품과 국내의 에너지 관련 정책·기술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는 경동나비엔을 포함 삼성, LG전자 등 270여개 업체 9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에너지, 보일러기기, 난방시스템 등 세 가지 존으로 부스를 구성, 차별화된 기술력을 전시했다. 특히 경동나비엔 전시관에서는 방문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비엔 스마트 톡(TOK)'을 직접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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