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 어우러기봉사회 직원들은 16일 전남 목포시 독거노인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어우러기봉사회는 2009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등 지역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및 명절에는 각종 생필품 지원, 계절음식 제공 등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반걸용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철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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