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대학신문대상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사이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사람인은 대학이 몰려있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31.1%)에서의 선호도와 구직활동에 적극적인 4학년의 지지율(41.8%)이 기존 1위였던 잡코리아에 비해 높았다. 또 코리안클릭의 월간 일평균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줄곧 선두자리를 지켰다. 최근 검색어 통계 서비스인 네이버트렌드 분석 결과에서는 PC와 모바일 모두 취업포털 부문 검색빈도에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1위를 달리고 있다.이정근 대표는 "공채 전문관, 자동 매칭 등 남들과 차별화된 생각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해온 사람인의 도전과 혁신 정신이 변화에 민감한 세대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낸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