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금융투자교육원은 고객재산을 위탁받아 관리·운용하는 신탁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달 '신탁업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신탁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신탁업무 프로세스 및 신탁재산별 운용방법을 습득해 신탁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된다. 또 신탁상품 운용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9일 까지며 교육기간은 11월25일부터 12월5일까지다. 주 교육대상자는 부동산신탁회사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자산관리·PB·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