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에드링턴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6회 한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5연 연속 후원을 맡은 맥캘란은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를 대상으로 퍼팅 대회, 맥캘란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 내 퍼팅 그린에서는 원퍼팅 대회를 열어 우수한 퍼팅실력을 보여준 갤러리에게 고급 골프백 세트, 맥캘란 위스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 홀, VIP 라운지에는 바(bar)를 설치해 맥캘란 12, 15, 18년의 깊고 풍부한 맛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맥캘란 관계자는 "300년 넘는 역사에도 전통을 지키며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고 있는 맥캘란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존중하며 삶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맥캘란은 승부를 떠나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즐기고, 도전하는 삶의 모습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골프 대회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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