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70% 할인해 제공하는 '타임 핫 세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타임 핫 세일'은 국내선 전 노선(김포/청주/군산-제주)의 항공권을 평일(월~금)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국내선 일부 항공권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예약일 기준 한 달 이내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제공한다.'타임 핫 세일' 이용시 주중 항공권은 편도 1만6900원~1만7900원(TAX제외)에 제공된다. 주말 항공권은 편도 2만900원~2만4900원(TAX제외)에 판매된다. 성수기 항공권은 편도 2만2900원~2만4900(TAX제외)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운임은 기본운임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된 운임이다.판매기간은 10월 14일 저녁부터 시작하며, 별도 공지시까지 판매한다. 타임 핫 세일 서비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만 이용 가능하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운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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