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7일(목)까지 10층 에메랄드홀에서 '100 Years of Danish Chair'를 열고 핀율, 한스웨그너, 입 코포드 라센, 난나 티트젤 등 덴마크를 대표하는 거장 가구 디자이너들의 의자 작품을 전시한다.또한 같은 기간 '덴마크의 집(The House of Denmark)' 이라는 주제로 '덴마크 페어'를 열고 이색 덴마크 상품 소개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덴마크 페어'에는 자브라, B&O 등 음향가전, 덴스크, 노만코펜하겐, 로얄코펜하겐 등 주방용품, Oh! by 코펜하겐Fur, 그레이트 그린란드 등 모피 의류, 필그림, 스카겐, 슈더베이 등 액세러리, 플렉사, 레고, 린앤더 등 아동용품 등 5가지 상품군의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이 밖에,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북유럽 스타일의 유명 조명 브랜드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프리츠한센'의 의자, '로얄코펜하겐'의 자기잔 등을 각각 64만6000원, 8만원에 한정 판매한다.김정태 무역센터점 가정용품파트 차장은 "국가별 브랜드를 한데 모은 이색 행사에 고객 반응이 좋아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별 행사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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