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봉사활동 누적시간 500시간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CJ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006년 8월부터 지금까지 약 7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기업의 특성을 살려 저녁식사 만들어주기, 요리교실 개최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한다.지난 11일 봉사활동까지 누적횟수로는 170회, 누적인원으로는 1340여명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CJ프레시웨이와 3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임원호 사회복지사는 "CJ프레시웨이의 경우 매주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로부터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별한 날은 물론 방학 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체험학습도 진행해주고 있어 기업 CSR활동의 모범사례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CJ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해당 사업과의 연계성, 지속성 그리고 임직원의 참여를 원칙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 또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작지만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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