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한국형 IB(투자은행)부문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IB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 3기 'IB Products 사례' 과정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증자, 상장(IPO), 채권,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자금조달 형태와 이를 결합한 사례를 통해 창의적 자금조달 수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다룬다.특히 최종 계약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관점들을 다루는 상호작용 학습으로 종합적이며 입체적인 이해를 돕는다.IB 실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사례 활용 및 현안 중심의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습 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교육대상은 IB분야 중견실무자 및 관련 종사자, Equity 파생영업팀, 상품기획·개발, Structured Product, PI, FICC 부서 종사자다. 교육기간은 11월 18일부터 같은달 29일까지 총 20시간이다.수강신청과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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