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산업교육연구소가 이달 고부가가치의 과학산업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한다.먼저 22일 '2014 ESS & EMS 활성화 방안과 신규사업 및 수익창출 모델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전통적인 전력산업에 2차전지 및 IT소프트웨어를 융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산업의 정부 육성정책 및 신시장 창출 방안이 소개된다.23일에는 3D 프린터 및 연계산업 전망과 사업화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3D 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중장기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관련기업체 현황 ▲3D 프린터 핵심 제조공정의 특징 및 핵심기술 실태와 발전방향 등이다.24일에는 고효율 에너지 건축물 구현을 위한 신기술 및 구축방안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방안으로부터 단열재의 종류별 특징 및 응용개발 기술과 창호기술 및 윈도우필름과 외피기술 개발동향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이튿날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활용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추진정책 및 지원방안 등이다. 끝으로 29~30일 전기차·관련업종 전망과 창업 및 신사업 창출방안 세미나가 개최되는데 전기차의 정부 육성정책을 비롯해 전기차 및 관련부품의 실태와 충전인프라, 개조전기차, 전력재판매, 렌탈 및 셰어링사업 등 틈새시장 개척과 신사업 발굴 방안이 발표된다.세미나는 모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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