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에서 가을, 겨울용 액세서리(사진) 45종을 출시했다. 가을 액세서리 가운데서는 6종의 패셔너블한 캡이 대표 아이템이다. 세대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하운드투스와 글렌체크, 헤링본체크 등의 패턴과 톤다운된 차콜, 스톤,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필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겨울용은 실용적인 아이템이 주류다. 넥워머가 부착된 모직 헌팅캡은 방한성에 초점을 맞췄다. 앞뒷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양면 비니는 격자무늬 디자인으로 발랄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준다. 또 폼폼 윈터모자는 솔방울 디테일의 귀엽고 재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머플러와 귀마개 등도 있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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