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건설의 별내신도시內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 두번째 공급!별내신도시 개발 중심지역에 위치한 우수 입지 갖춰 실거주, 투자 모두 만족할 듯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백상건설㈜이 별내신도시에 두 번째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백상앨리츠 2차가 지난달 6일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분양 중이다.이번에 분양하는 ‘백상앨리츠 2차’ 오피스텔은 지난 3월 분양한 ‘백상앨리츠 1차’의 분양 마감으로 뜨거워진 별내신도시 분양열기를 이어 가는 물량으로 1차 공급 물량과 쌍둥이 건물로 건립된다. 특히, 1차의 성공은 오피스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로 어려운 수익형부동산 시장 속에서 이뤄 낸 쾌거로 평가된다.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9층, 1개 동, 테라스 형과 원룸, 투룸형의 오피스텔 총 251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공급되는 평형은 전용면적 기준 22.23~57.58㎡의 19개 타입의 다양한 평형이 공급된다.‘백상앨리츠 2차’는 경기 동북부의 중심지역인 별내신도시 중심 지역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별내역이 위치해 경춘선과 8호선 이용이 편리하고, 4호선도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지하철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현재 신설 중에 있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서울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로도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백상앨리츠 2차’는 백상건설이 별내신도시의 우수 입지에 분양하는 마지막 물량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동북부 상권의 랜드마크가 될 ‘메가볼시티’가 인근에 조성 중에 있어 실거주를 비롯해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여 진다. 단지 앞에 조성되는 ‘메가볼시티’는 부지면적 7만4987㎡에 주상복합, 상업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대형 복합문화센터로 완공시 백상앨리츠는 최대 수혜 단지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또, 8월에 개장한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불암산, 불암천의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 가능해 1.2인 가구의 생활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백상 앨리츠가 위치한 별내신도시에는 전체 부지 중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부지가 적어 신규 오피스텔인 이번 분양 물량에는 1차와 마찬가지로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별내신도시 단일 면적대비 최대 세대수와 최고층, 최대 전용률 외에도 최대 주차 공간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실거주와 함께 투자 수요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또, 전 세대 남향을 기본으로 조망권 확보와 함께 입주_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하늘정원도 설치된다.이 외에도 세대 내부에 수납 공간을 최대화했으며, 빌트인 시스템, 전 세대 지역 냉난방, 팬코일유니트(FCU)시스템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까지 완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별내 백상앨리츠 2차’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예정시기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해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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