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8일부터 '온라인 FTA 콜센터 1380'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온라인 FTA 콜센터 1380(fta1380.or.kr)은 지난 6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FTA 1380 콜센터'의 인터넷 상담 서비스다. 협정별·업종별·애로별로 구성된 센터 내 FTA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FTA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또한 한국무역협회 FTA포털(okfta.or.kr) 사이트와의 통합돼 FTA협정문 보기·관세율 및 원산지 기준 조회·FTA활용 정보 등을 제공한다.무역협회는 앞으로 FTA센터를 통해 관세청·중기청·지역FTA센터 등의 FTA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각종 교육·설명회 일정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해 11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FTA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 FTA 담당자들을 위한 FTA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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