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창조경제 시대, 교육은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요?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정보통신기술(ICT)로, 학교 현장의 교실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가방을 디지털 교과서가 대신하고, 분필이 필요 없는 전자칠판이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대가 머지않았습니다. 정보탐색과 공유, 생성을 지원하는 ICT의 속성은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그늘인 정보 격차, 교육 격차의 문제를 해소해야 합니다. 한국의 발달된 ICT는 교육 취약계층, 농산어촌, 다문화가정 등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아시아경제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스마트러닝포럼을 통해 ICT의 교육적 가능성, 무엇보다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자 합니다. 아시아경제신문과 아시아경제팍스TV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강은희 의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 시대, 스마트러닝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포럼에는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장과 이군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교육계,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연사들이 출동해 교육 현장과 ICT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주제: 창조경제 시대 스마트러닝이 나아갈 길 (창의인재육성과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스마트러닝 정책방향)◆일시 및 장소: 2013년 10월10일(목) 09:30~12:00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주최: 아시아경제신문, 아시아경제팍스TV, 국회의원 강은희◆주관: 공주대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후원: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참가비: 무료◆행사안내 및 신청: 아시아경제 홈페이지(www.asiae.co.kr)◆문의 : 02-2200-2075~6<center></cent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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