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방송인 홍석천과 김기수가 팔짱을 끼고 행진하는 모습을 연출했다.홍석천과 김기수는 5일 부산의 한 결혼식장에서 열린 배우 안선영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홍석천과 김기수를 비롯해 평소 안선영과 친분이 있는 춘자, 김나영, 하리수, 임성민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이날 홍석천과 김기수는 팔짱을 낀 채 하객들 사이로 행진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5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선영과 예비 남편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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