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호 성동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기 1년 연장

정 이사장, 3·5기 이사장 이어 또 1년 임기 연장...이기석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도 1년 연장 결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정병호 성동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임기를 1년 연장하게 됐다.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정 이사장이 지난 4일자로 임기가 만료됐으나 그동안 공단을 성공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해 1년 연장키로 결정했다.이로써 정 이사장은 민선3·5기 성동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어 또 다시 1년 동안 이사장을 맡게 돼 최장수 성동구시설공단 이사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한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도 임기가 끝나는 이기석 광진구시설공단이사장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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