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그룹 버스커버스커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와 엑소의 '으르렁'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821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 틴탑, FT아일랜드, 에이핑크, 서인영, 송지은, ZE:A, B.A.P, 나비, 걸스데이, 비투비, 스피카, 블락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파이브돌스, 에어플레인, 크레용팝, 케이헌터, 타이니지, 양지원, 지아이엠, 세이 예스가 출연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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