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의 발매를 맞아 닌텐도 3DS 본체의 보상 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한국판 닌텐도 DS Lite 또는 닌텐도 DSi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그 본체를 판매점에 반납하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처음부터 내장되어 있는 닌텐도 3DS 본체 세트(닌텐도 3DS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패키지)를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기간은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이다.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포켓몬스터 X·Y'를 비롯해 다양한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는 2013년 10월 12일 각각 희망소비자가격 4만4000원에 발매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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