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즈 여친의 응원전."'스키여제' 린지 본(미국ㆍ가운데)이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에서 개막한 프레지던츠컵 1라운드 도중 열렬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본이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인이다. 지난 3월 우즈가 공식적으로 교제사실을 밝힌 뒤 빅 매치 때마다 등장하고 있다. 우즈는 포볼매치에서 매트 쿠차와 같은 조로 편성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마크 레시먼(호주) 조를 5홀 차로 대파했다. 더블린(美 오하이오주)=Getty images/멀티비츠.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