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카페베네 겨울 시즌 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걸그룹 크레용팝이 카페베네의 겨울 신메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카페베네는 지난 3일 크레용팝을 시즌 모델로 기용하고, 카페베네 겨울 신메뉴 송 ‘팥에동동’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4일 밝혔다.카페베네는 다음달 1일 선보일 겨울 신메뉴인 팥죽라인 출시를 앞두고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해 크레용팝을 선정했다. 크레용팝의 대표 인기곡인 '빠빠빠'를 팥죽 제품의 특징을 살려 개사한 '팥에동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쉽고 재미있는 가사로 카페베네만의 건강하고 신선한 팥죽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의 신메뉴 콘셉트와 최근 소니뮤직과 손잡고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크레용팝의 매력이 잘 어울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카페베네의 신메뉴도 미리 만나고 다가올 추운 겨울을 기분 좋은 웃음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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