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개장 전 발표된 9월 민간 고용지표의 부진과 연방정부 폐쇄 지속으로 인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9월 민간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밑돈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현지시간 기준 오후 12시23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48% 하락한 1만5118.5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 500 지수는 0.29% 떨어진 1689.98에, 나스닥 지수는 0.27% 떨어진 3807.64에 거래 중이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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