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오로라가 싸이 역풍에 급락세다. 1일 오후 2시8분 현재 오로라는 전날보다 1300원(10.74%) 내린 1만800원을 기록 중이다.한 인터넷 언론이 싸이의 컴백이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를 한 것이 매물을 부른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최성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이 아닌 단기 이슈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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