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더블박스(Double Box)'를 공식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새로워진 더블박스는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아 풍성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아이디어 메뉴로, 최근 더스페셜 피자 신메뉴 3종을 출시해 맛은 물론 선택의 폭을 넓혔다.더블박스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더스페셜 피자는 두툼한 스테이크와 통마늘을 직화로 구워낸 ‘갈릭 비프’, 탱글탱글한 새우와 오징어, 홍게살과 칠리소스를 곁들인 ‘칠리 씨푸드’, 까망베르와 체다, 모짜렐라와 크림치즈의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통째로 올린 ‘콰트로 치즈’ 3종이다. 여기에 기존 베스트 메뉴인 ‘골든 포테이토’와 ‘크림치즈’까지 총 5가지 토핑 중 2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2만 5000원의 알뜰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뉴 더블박스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더블박스 주문 이벤트’를 7일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된 더블박스 중 원하는 피자 2판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 해당 상품을 담은 더블박스를 선물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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