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호남지역 나눔문화 전파를 위해 전문적으로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사랑의열매 호남나눔교육센터(센터장 선용상)가 문을 연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는 30일 나눔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호남나눔교육센터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나눔교육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찾아가 나눔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나눔교육의 개발 및 보급과 나눔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나눔교육 전문인력을 육성한다.호남나눔교육센터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나눔교육 강사를 모집,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강사육성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강사육성교육과정에 참여 가능하고 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나눔교육 강사모집은 내달 4일까지 온라인(이메일) 접수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의 경우 향후 활동에 대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chest.or.kr) 또는 호남나눔교육센터(류광선 주임 062-654-9213)로 문의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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