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 채무면제 결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현대상사는 계열사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외상매출금 등 채무면제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채무면제 금액은 493억3884만원이며, 자기자본대비 12.04% 규모다. 현대상사는 채무면제 이유로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지분매각에 따른 계약 조건 이행과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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