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벽산건설이 매각 본입찰 연기 소식에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59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710원(9.96%) 떨어진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벽산건설은 서울지방법원 파산부에 27일로 예정된 본입찰에 대해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매각자 측은 다음달 말 본입찰을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