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색다른 맛의 퓨전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여느 해보다 길었던 추석연휴 동안 기름진 명절음식에 느끼해진 가족들의 입맛을 산뜻하게 바꿔줄 레시피를 공개했다.특히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생선인 연어를 캔제품으로 선보인 CJ 알래스카 연어와 인기 명절선물세트인 스팸 클래식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여, 영양은 물론 추석선물 활용법까지 생각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기존에 고기나 참치가 들어간 김치찌개 대신 알래스카 연어, 대두유, 정제수, 정제소금 4가지 재료만을 사용해 한식 찌개요리에 잘 어울리는 알래스카 연어를 넣어 끓인 '얼큰 연어 고추장 찌개'와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스팸 클래식과 함께 밀전병에 말아 겨자소스를 곁들인 '스팸&채소 롤'을 직접 만들었다.신효은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CJ제일제당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이 끝나고 고기와 전과 같이 느끼한 명절음식에 잃었던 입맛을 되살리는 퓨전요리 쿠킹클래스를 특별히 마련했다"며 "추석선물로 받은 담백한 알래스카 연어와 스팸 선물세트를 활용한 레시피로 온 가족이 더욱 맛있고 색다르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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