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장, 초가지붕 이엉이기 체험행사 운영

“새끼꼬기에서 지붕이기까지 전통 민속체험...진기한 볼거리 될 듯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순천정원박람회장 생태 체험장에서 초가지붕 이엉이기 전통 민속체험 행사가 펼쳐진다.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 내 초가매점 5동 이엉이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엉이기 체험행사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박람회장 생태 체험장에서 새끼 꼬기, 이엉엮기, 지게지기 등이 진행되며, 8일부터 12일까지는 박람회장 초가매점 5동에서 실시되는 이엉이기 관람을 할 수 있다.
한편, 체험행사에서는 초가마을 배경사진에서 지게지고 기념촬영 할 수 있는 포토 존 설치 및 기술자 시연, 관람객 체험학습 지도도 함께 운영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초가 이엉이기는 나이든 어른들에게는 젊은 시절 아련한 추억을 선사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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