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30일 장성호 2000경기 출장 기념식

장성호[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장성호의 2000경기 출장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벌인다.30일 SK와의 페넌트레이스 홈경기다. 경기 전 장성호에게 기념패와 기념액자, 시상금 400만 원을 전달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아들 장우진 군과 딸 장서진 양이 각각 맡는다. 장성호는 포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장성호는 지난 17일 사직 넥센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일곱 번째로 200경기 출장을 이뤘다. 대기록을 보유한 현역 선수는 장성호와 박경완(SK) 둘뿐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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