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용인 연구소에 대리점 대표들 모인 까닭?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전국 최우수 대리점 대표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우수 유통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일 오픈한 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최대 규모인 슈퍼컴퓨터를 비롯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선보이며 대리점 대표들로 하여금 긍지를 갖게 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연구소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리점 대표들은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영업 현장 이슈와 업무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김상엽 RE영업담당 임원은 “금호타이어는 간담회를 통해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대리점간의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소리를 대변하는 유통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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