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조깅화 '윗번(WHITBURN)'을 출시했다.'윗번'은 경량성이 우수한 스웨이드 소재로 갑피를 제작해 오래 신어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뒤꿈치 부분에 2중 인솔을 적용해 발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 했으며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돌기형 고무 아웃솔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1960년대에 출시한 ‘클래식’ 제품 특징인 오선을 그대로 반영해 케이스위스만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았다.색상은 레드, 그린, 옐로우 등이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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