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30R 서울-전주 경기시간 변경

FC서울 선수단[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의 경기시간이 일부 변경됐다. 한국축구연맹은 오는 주말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0라운드 FC서울 대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대 수원 블루윙즈 두 경기의 일정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관계로 연기됐다. 당초 28일 오후 7시에서 다음달 20일 오후 2시로 미뤄졌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아울러 29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던 전북과 수원의 경기는 공중파 생중계(KBS 1TV)가 잡혀 같은 날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전성호 기자 spree8@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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